신체 부위 중 췌장에서 암이 생겨난 것을 췌장암이라고 합니다. 췌장암의 경우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초기에 발견하기 어려운 암 중의 하나입니다. 초기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기에 시간이 지나 말기에 췌장암을 발견하시는 환자분들이 많습니다.
췌장암 초기증상의 원인
우리나라에서 췌장암은 50대 이상의 남성분들이 많이 걸리는 암 중의 하나입니다. 50대보다 더 나이가 많으신 📌70대 이상에서는 약 1 천명당 1명꼴로 췌장암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췌장암이 발생한 환자들로부터 통계를 내어보니, 평소 흡연 습관이 제일 많았는데요. ✅환자분들 의 30%가 흡연을 하고 계셨습니다. 흡연 시 발생하는 발암물질이 췌장암의 발생 요인 중에서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흡연을 할 경우 일반인보다 약 2배까지 췌장암 발생률이 높아집니다.
흡연을 하시던 분의 경우 담배를 끊고 10년이 지나야 췌장암 발생률이 비흡연자와 비슷하게 낮아진다고 하니, 🔴흡연은 정말 만병의 원인입니다.
그다음으로 👉고열령의 식사습관, 유전적 요소 순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췌장암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아, 현대 의료 기술이 더욱 발전되어 하루빨리 암을 정복했으면 합니다.
흡연, 식사습과, 유전적 요소 외에 췌장암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이 있는 것은 📌비만, 당뇨, 만성 췌장염, 나이, 음주, 화학물질 등이 있습니다.
👉 비만 : 비만이 췌장암 발병의 원인이라는 다양한 연구결과가 있지만, 그 반대의 의견이 있어 의학적으로 100% 단정은 지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비만이 만병의 원인은 맞습니다.
👉 당뇨 :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당뇨병을 5년 이상 앓고 있는 환자들이 췌장암 발생률이 높다고 나와 당뇨가 췌장암과 깊은 관련이 있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 나이, 음주, 식습관 : 연세가 많으신 노인 층에서 각종 암이 자주 발생하며, ⭕음주와 육류, 지방 위주의 식습관 또한 각종 암의 발생률을 높인다고 합니다.
✔50대 이상이신 남자분이 평소 ✔음주를 즐기시며, ✔고기와 지방위주의 식습관을 가지고 계시다면 오늘부터 당장 바꾸셔야 합니다. 안 좋은 요소들을 다 갖추게 된 것이기 때문에 암뿐만 아니라 다른 병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췌장암의 경우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발견율이 매우 낮은 10%를 보이고 있습니다. 췌장암 초기증상으로 알려진 것은 복통입니다. 복통 외에 식욕감퇴, 황달, 이유 없는 체중 감소 등의 증상도 이어집니다.
췌두부암의 경우 환자들에서 황달 증상이 나타나지만, 췌장의 하부에서 암이 발생한다면 초기증상으로 황달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아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췌장암 초기 증상으로 황달 외에 지방변, 회색변을 보기도 하며 구토, 오심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췌장암의 경우 CT나 MRI 촬영 중 진단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촬영을 통한 영상 진단으로 간단하게 절제하여 시술이 가능할 정도라면 수술 전 조직 검사를 진행하지 않고, 바로 암 절제술을 하기도 합니다.
췌장암 말기증상
췌장암 말기의 경우 초기증상이 나타나지 않다가, 말기에 한꺼번에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체중 변화와 황달, 당뇨, 등 건강에 이상이 발견됩니다.
취장암 치료
췌장암의 경우 항암제 치료가 첫번째로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이며 아주 작은 부분의 췌장암이라면 항암제, ✔항암 방사선 치료가 시행됩니다. 항암 치료까지 필요 없는 상황이고 절제가 가능한 췌장암이라면 절제수술을 하게 됩니다.
췌장암 수술을 진행 한 경우 환자들의 생존 기간은 평균적으로 2년이 되지 않습니다. 췌장암 수술을 진행 환자들의 20% 정도만이 장기적으로 생존해 계시는 안타까운 암 중의 하나입니다. 만약 전이가 되었다면 췌장암 환자의 경우 약 6개월 정도만이 생존하십니다.
췌장암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평소 👉금연, 과일채소 섭취, 건강한 식습관, 운동, 인스턴트 음식 피하기 등 일상생활 중 실천하시는 것입니다. 생활 습관이 변하지 않고 특별한 일이 없는데 갑자기 당뇨병, 만성 췌장염이 발생할 경우 병원에서 진료와 치료를 받으시길 추천합니다.